[서울=성동구] 2026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월드마스터스 본선 32강 첫날, 한국 여자기사 5명이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10월 1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린 본선 32강에서 허서현 5단, 이영주 4단, 김은지 9단, 정유진 5단, 조승아 7단이 승리하며 16강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전 대국에서는 허서현 5단이 중화타이베이 리자신 3단을 꺾었고, 이영주 4단은 중국 왕천싱 6단을 제압하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오후 대국에서는 한국 여자랭킹 1위 김은지 9단이 일본 야나기하라 사키 2단을 꺾으며 초대 월드마스터스 우승을 향한 첫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정유진 5단은 중국 팡뤄시 6단에게 승리했고, 조승아 7단 역시 중국 저우훙위 7단을 꺾으며 나란히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이날 8경기 결과 한국은 5명, 중국은 우이밍 8단과 리샤오시 6단 등 2명, 일본은 후지사와 리나 7단이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10월 2일에는 남은 본선 32강 8경기가 이어집니다.
오전 10시
스미레 6단 vs 우에노 아사미 6단
오정아 6단 vs 양쯔쉔 6단
김채영 9단 vs 셰이민 7단
김민서 5단 vs 탕자원 7단
오후 2시
최정 9단 vs 무카이 치아키 6단
박태희 4단 vs 위즈잉 9단
김혜민 9단 vs 김다영 5단
악지우 초단 vs 우에노 리사 4단
2026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월드마스터스는 한국·중국·일본·중화타이베이의 정상급 여자기사 32명이 출전해 초대 챔피언을 가리는 세계대회입니다.
우승상금은 2억 원, 준우승상금은 8,000만 원입니다.